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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천아시안게임 주요 경기일정, 야구 축구경기 조 편성


인천 아시안게임


9월 19일 금요일, 드디어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되었습니다. 아시아 45개국이 함께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은 어떤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어떤 멋진 경기를 펼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죠. 세팍타크로, 수영, 펜싱, 유도 등 벌써부터 메달 소식이 들려오는 종목도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남은 경기일정들과 주요 종목들의 조 편성, 어떻게 되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아시안게임 주요일정


이번 아시안게임은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 지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먼저 수영의 박태환 선수,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 등 그동안 많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의 경기가 이번에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기대를 걸고 보는 경기 중 하나는 아마도 수영 종목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21일 오후 치러진 2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박태환 선수의 다음 경기 일정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조 편성


아시안게임 축구 조 편성


또한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우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한 축구, 김광현선수가 선발로 출전하는 야구경기 등 구기종목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죠. 모두 오랜시간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뿐만 아니라 사격, 리듬체조, 배드민턴 등 볼거리가 가득한 인천아시안게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만큼 직접 경기를 찾아가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아시안게임의 큰 매력이 아닐까 하는데요. 중계를 통해 시청하든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든 우리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만큼은 모두 똑같겠죠? 하지만 메달과 승리의 기쁨과 함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시아가 하나가 되는 큰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들도 응원하는 국민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아닐까 해요. 위클리공감도 앞으로 펼쳐질 선수들의 멋진 활약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