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연남동길 경리단길 이은 신흥 명소 '망리단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일대 골목길에 젊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사람이 붐비는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망원동과 경리단길을 합쳐 ‘망리단길’이라고 불리는 이곳, 대중의 관심이 쏟아진 포은로길 일대는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망리단길의 특이점은 다른 골목상권보다 유달리 공방과 작업실이 많다는 점입니다. 작은 공간에 개성을 불어넣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해 망원동 곳곳. 미로 같은 골목 안에 숨은 작은 가게들 ‘망리단길’을 소개합니다. 묘한 가게 문을 열면 향긋한 나무 냄새가 반겨주는 공간. 원목가구로 가구 및 소품을 만들어 파는 나무 공방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고른 질 좋은 원목을 사용합니다. 도마와 액세서리 진열대처럼 부피가 작은 소품부터 원목테이.. 더보기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