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박근혜정부 2013년 경제정책 방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는데요. 한국의 경제지표를 가감없이 바라보고 어려워진 경제 사정을 감안해 현실적으로 달성가능한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경기회복이 늦어지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로 낮추고, 경상수지 규모도 당초보다 줄어든 290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저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서민들의 금융·주거·교육비 부담이 크다고 평가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창조경제 구현’을 올해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어요.
이에 따라 정부는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경제 정책의 기본 방향을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등으로 정했어요. 이를 위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에요. 또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전체 재정의 60%를 조기집행하고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민생 안정을 위한 재원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에요. 인포그래픽을 통해 정부의 민생안정,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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