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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이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서 에드워드 권 셰프 주도로 두 달간 공들여 완성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특선 메뉴가 아닐까요?


'평창동계올림픽 특선 메뉴 10선' 시연회가 11월 10일 서울 마포구 앤스페이스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군과 함께 8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평창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올림픽 특선 메뉴 10선을 대중에게 선보인 것입니다.


메밀, 황태, 송어와 같은 평창지역의 주요 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해 개발한 특선 메뉴 10선은 한우불고기, 송어덮밥, 송어만두, 비빔밥샐러드, 메밀파스타, 메밀더덕롤가스, 황태칼국수, 굴리미, 사과파이, 초코감자입니다. 이 메뉴들은 강원도 영월 태생의 에드워드 권 셰프가 대표로 있는 ㈜이케이푸드가 9월부터 두 달간 동안 공들여 완성했습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군은 지역 음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해 특선 메뉴 10선의 조리 과정과 레시피 등을 전수하고, 사후관리 및 교육 등을 통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평창 송어축제(12월), 대관령 눈꽃축제(1월) 등 강원지역 대표축제 등에서도 특선 메뉴 10선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에게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와 협력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정선지역의 특선 메뉴 개발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선 메뉴 10선


평창동계올림픽


한우불고기

국내에서 첫 번째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해썹)을 획득한 평창 대관령 한우를 사용한 메뉴입니다. 불고기를 가볍게 뭉쳐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상추, 깻잎, 쌈장마요네즈로 쌈을 싸서 맛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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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덮밥

평창은 우리나라에서 송어 양식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이 메뉴는 두뇌 발달과 피부 미용에 좋은 송어를 재해석했습니다. 고추장소스를 발라 껍질은 바삭하게, 살은 촉촉하게 구운 송어를 볶음밥에 올렸습니다. 마늘칩과 실파, 깻잎이 송어의 맛과 향을 돋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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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만두

강원도에서는 설날에 떡국 대신 만둣국을 먹을 정도로 만두를 좋아합니다. 만두소로 송어를 다져 넣고 구워 송어의 맛과 향을 살렸습니다.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된 슈퍼푸드 송어와 토마토소스, 크림소스의 궁합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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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샐러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비빔밥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 메뉴입니다. 넉넉한 채소, 흑미 튀김, 메밀쌀 튀김을 고추장마요네즈소스에 비벼 먹으면 담백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날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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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파스타

강원도 봉평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로, 메밀의 주산지입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 메밀에 간장소스와 마늘 향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아냈습니다. 봉평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메밀을 이용한 파스타로 쫀득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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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더덕롤가스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더덕은 폐와 신장을 강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강원도산 더덕, 돼지고기, 채소, 메밀가루, 사과샐러드를 활용한 메뉴. 더덕을 메밀가루에 묻힌 뒤 기름으로 튀겨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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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감자

강원도 감자는 순박한 강원도의 정서가 담겨 있습니다. 세계인이 친숙하게 여기는 감자를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가짜 감자를 화분 모양의 그릇에 담아냈습니다. 초코 소일(초콜릿 부스러기)을 흙처럼 깔아두고 그 위에 천혜향과 치즈 무스를 감싼 화이트 초콜릿(감자 모양)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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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칼국수

강원도산 감자로 만든 감자 면에 모시조개, 바지락, 표고버섯을 곁들인 칼국수. 계란을 입힌 황태포 튀김의 맛이 일품입니다. 강추위에서 건조된 대관령 황태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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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미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인 감자와 고구마를 이용한 주전부리로 애피타이저나 디저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익힌 감자와 고구마를 으깬 뒤 뭉쳐 흑임자, 참깨, 대추 등을 묻혀 특색을 살렸습니다. 이 메뉴는 나중에 테이크아웃으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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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파이

평창 사과는 해발 700m 고랭지에서 자라기에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과 당도가 뛰어납니다. 평창 사과를 이용한 파이는 얇게 썬 사과로 장미꽃을 재현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유자청 잼과 견과류로 사과파이의 맛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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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클리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