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휴대폰 분실걱정 없는 학교배상책임공제사업 요즘 휴대폰 없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모든 학생들에게 휴대폰은 필수품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기 때문에 학교 수업시간에는 모두 걷어서 보관하다가 하교할 때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휴대폰을 걷었다가 돌려주는 동안에도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곤 한답니다. 그외에도 학교에서는 매일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요. 학생들이 어릴수록 모든 책임은 선생님께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육부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학교당 최대 2천만원까지, 출고가격 내에서 차감 후 보상 제도 도입 중학교 국어교사인 김혜진(29) 씨는 지난 9월 한 학생과 갈등을 빚을 뻔했다. 학칙에 따라 휴대폰을 일괄적으로 걷어 보관하다가 돌려줄 때가 되었는데 학생의 휴대폰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에 학생이 김씨.. 더보기 이전 1 ···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