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체험 교육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살펴보기 초ㆍ중학생들이 박물관을 찾아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유물과 전시물을 보고 만지며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창의체험 교육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현재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공ㆍ시립 박물관 65곳에서 운영되고 있어요. 그 중 오늘은 스마트 러닝을 시범 도입한 경희대학교 자연사 박물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마트 기기로 박물관을 학습해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내 자연사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전시물 관람이 중심 콘텐츠예요. 그런데 기존의 전시물 관람과는 질적으로 차이를 보입니다. 경희대 박물관의 경우 1회 강연에 3명의 교육 강사가 참여하고 26명의 학생을 3개 조로 나누어 담당하게 됩니다. 여기에 관람 전 관심과 몰임도를 깊게 하는 사전 교육을.. 더보기 이전 1 ···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