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풍당당 코리아, 여성 지위 향상에 힘쓴 3인 인터뷰 지난 7월 2일 열린 여성주간 기념식에서는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어요. 국민훈장 동백장은 김경오 대한민국항공회 명예총재가 받았어요. 김 총재는 공군 최초의 여성 조종사로 차별과 한계를 극복한 분이에요. 국민훈장 목련장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한우섭 한국여성의전화 이사가 각각 받았어요. 유 총재는 대한적십자사 첫 여성 총재로 취임해 인도주의적 활동을 이끌었으며, 한 이사는 여성 인권 운동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했어요. 여성의 목소리가 커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여성들이 사회의 여러 편견에 시달리고 있어요.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자신의 길을 개척인 3인의 여성 멘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여풍당당 멘토 1. 김경오 대한민국항공회 명예총재 비행기 조종사.. 더보기 이전 1 ··· 1328 1329 1330 1331 1332 1333 1334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