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 모바일 만화로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한다 “ 공짜가 없어져야 만화도 미래가 있어요. 여러 예술가가 있지만, 천재라고 불릴 수 있는 예술가는 많지 않습니다. 만화가 이현세씨가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뽑은 천재만화가는 바로 허영만 화백입니다. 그의 작품을 나열해보면 그가 왜 천재 만화가로 불리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1974년부터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한 그는 무려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 번도 작품활동에 게으른 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1966년 란 작품을 시작으로 등 100여 편의 연재만화를 그렸습니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그림은 한국 콘텐츠산업의 젖줄이었어요. , , , , , 등 20개가 넘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의 원작이 그의 만화입니다. 그가 만든 콘텐츠에서 나온 매출 합계는 수천억원에 달하죠. 한동안 현업에서 .. 더보기 이전 1 ···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1371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