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조경에 인문학적 감수성을 넣는 여성 조경기술사 ‘영화 속 도시 풍경’ 책 펴낸 조경기술사 서영애 “그냥 보는 ‘공간’ 아닌 일상이 녹아드는 ‘장소’ 만들고 싶어요” 조경기술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기술사가 책을 펴냈습니다. 공원은 왜,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에 천착한 게 시작이었지요. 늦깎이로 시작한 석·박사 공부를 통해 ‘이과쟁이’가 공간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는 ‘인문학쟁이’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는 영화 속 도시 풍경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그 안에서 그는 도시 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꿈꿔봅니다. 위클리 공감 홈페이지에서 기사 원문 자세히 보기 (사진-서영애, c영상미디어 제공) 조경기술사사무소 ‘이수’ 서영애(52) 소장은 서울시립대에서 조경학을 공부한 후 곧바로 건축설계사무소에 몸을 담았습니다. 당시만 해도 조경기술사사무소가 별도 독립되어 있는.. 더보기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