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도서관과 동네책방으로 봄나들이 가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올해 도서관 주간의 표어입니다. 책을 보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힘도, 미래의 봄날도 찾아줄 수 있습니다. 일 또는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책 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 등 온갖 이유로 늘 책을 미루게 되는 이들도 저절로 책이 읽고 싶어지는 도서관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동네서점을 소개합니다. 책이 읽고 싶어지는 예쁜 도서관 3곳 예술과 자연, 그리고 책을 즐길 수 있는곳 - 안양파빌리온 도서관 자연 속에서 예술과 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안양파빌리온 공원도서관은 쇠락한 유원지를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조성한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APAP)의 일환으로 문을 연 국내 .. 더보기 이전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