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 호국의 현장을 찾아가 보자! 2015년인 올해는 광복 70년과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는 해이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이번 주말은 호국의 현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격렬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지역 3군데를 소개합니다. ■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돌아볼 전적지, 강원도 양구 강원도 양구는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도솔산전투, 피의능선전투, 단장의능선전투, 가칠봉전투, 백석산전투, 펀치볼전투 등 크고 작은 전투가 수없이 벌어진 상흔의 고장이죠. 또한 양구는 대한민국 영토를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가정할 때 국토 정중앙에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국영령의 희생을 되돌아볼 전적.. 더보기 이전 1 ··· 805 806 807 808 809 810 811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