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자신에게 질문 던져라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한국에서 인기 많은 사랑받는 작가이며 , ,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20년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남녀 관계에서 보여지는 힘의 우위, 상대방의 행동에 숨겨진 마음을 파고드는 책들을 펴낸 알랭 드 보통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어떤 부분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살펴봅시다. "내 이름은 한국어로 중간을 뜻하는 '보통'이지만 한국인들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는다." 1월 16, 17일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에서 알랭 드 보통은 유쾌한 농담을 건네며 일상과 사랑, 불안에 대해 질문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던진 질문은 '왜 우리는 불안한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였고, 그는 .. 더보기 이전 1 ··· 880 881 882 883 884 885 886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