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이란 단순히 경제적으로만 풍요로운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도 풍요로운 있는 삶이야 말로 세상을 좀더 가치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지요.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복지 혜택 중 문화 복지 혜택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절대적인 빈곤에서 벗어났음에도 어딘지 모르게 궁핍감을 느낀 이유는 이렇게 정작 중요한 문화복지의 혜택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를 통해 국민 모두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확장되는 문화복지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유아 문화복지 정책
아이에게 꿈을 주는 문화 혜택을 주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또한 몸과 마음이 더불어 발달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보급하고 있어요~
1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에 예술강사 파견 (2014년 신규)
2 '이야기할머니' 파견 확대 (2013년 2610개소, 892명 파견)
3 '북스타트 운동' 전국 확대 (2003년 930명 → 2013년 13만 여명)
4 신체활동 프로그램 '기지개' 보급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정책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 혜택은 학업 뿐만 아니라 전인 교육의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식과 감성이 불균형한 발달을 이루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1 전국 초중고 예술, 스포츠 강사 파견 (2017년까지 총 11,000여 개교)
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확대 (2013년 570여개 → 2017년 1,000여개)
3 예술꽃씨앗학교 확대 - 소외지역 초등학교 전교생 1인1예능활동 지원
4 지역아동센터 연계 문화예술 돌봄지원 (2013년 351개 → 2017년 1,000개)
5 한국형 엘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 기관 확대
청·장년 문화복지 정책
1 대학생 문화패스제 도입 (2014년) - 공연장, 박물관, 경기장 등 관람료 할인
2 직장 동호회 문화예술활동 지원 - 예술강사 파견 및 동아리 발표회 지원
3 여가친화 기업인증제 시행(2013년)
4 한국형 체크 바캉스 제도 도입 (기업근로자 대상, 2014년 도입)
어르신 문화복지 정책
노인 소외가 사회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어르신을 위한 문화복지 정책은 노년기의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해줄 뿐만 아니라 노후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으로 건강 100세를 위한 도움을 주는 정책입니다.
1 복지관 등에 생활체육지도자(830명) 배치 및 실버스포츠 개발·보급
2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3 '골든에이지' 활동 지원 -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운영 (341개)
4 노인복지기관 문화예술강사 파견 (전국 169개소) - 예술강사 파견, 청춘 연극제 개최
소외계층 문화복지 정책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들은 문화생활에 더욱 소외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장애인도 자신감을 갖고 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정책, 그리고 힘든 삶 속에서 문화를 통해 한줄기 빛을 발견할 수 있는 소외계층 문화복지 정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1 장애인 시설 문화예술 강사 확대 (2013년 72명 → 2017년 800명)
2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파견 (2013년 230명 → 2017년 600명)
3 문화·체육·관광 시설에 무장애(Barrier free) 환경 확충
4 문화·여행·스포츠관람 이용권을 통합한 (가칭) '문화여가카드' 발급 (2014년 시행)
5 유·청소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확대 (7세 →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