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11개 섬마을을 도는 병원선 인천 531호 진료 이야기 요즘은 어디를 가도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있지만 여전히 병원 한 번 가기 힘든 지역이 있는데요. 바로 시골 섬마을입니다. 이처럼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든 섬마을 주민을 위해 방문 진료를 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한 번 출항에 2박 3일. 진료소 없는 서해 11개 섬마을로 진료를 떠나는 병원선 '인천 531호'. 지금부터 병원선 '인천 531호'와 섬마을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를 싣고 떠나는 병원선 '인천 531호' 인천시 옹진군이 운영하는 병원선 '인천 531호'의 진료는 변변한 진료소 한 곳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1999년 7월부터 시작됐어요. 보건진료소도 없는 소이작도, 문갑도 등 11개 섬을 찾아 주민들의 건강을 돌본지도 올해로 14년이나 됐는데.. 더보기 이전 1 ··· 1306 1307 1308 1309 1310 1311 1312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