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 16강 친출 가능성은? 신태용호, 가장 험악한 대진에 직면하다 “숨이 턱 막히는 강팀들, 16강 진출은 이변 있어야 가능?” 지난 12월 2일 0시(한국시각)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서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가 포트 4에 속한 마지막 두 팀, 한국과 일본의 이름이 담긴 볼을 추첨할 때 아마도 많은 축구팬이 촉각을 곤두세웠을 것이다. 위클리 공감 홈페이지에서 기사 원문 자세히 보기 먼저 뽑히는 팀이 독일·스웨덴·멕시코 등 월드컵 역사가 자랑하는 강자들이 속한 ‘죽음의 조’ F조에 편성될 처지였고, 후에 뽑힐 팀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나아 보이는 H조(폴란드·콜롬비아·세네갈)에 들어갈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부디 일본’이기를 바라는 이들이 무척이나 많았을 듯하다. 하.. 더보기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