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통신비 과소비 NO NO! 확 줄이는 법 "공짜폰 받으세요!""최신형 스마트폰이 공짜!" 길거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휴대전화 호객꾼들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공짜로 휴대전화를 주는 걸까요?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 들러 신형 스마트폰을 개통해봤습니다. 휴대전화 판매원은 'IT전문인력'이었습니다. 판매원은 '34요금제(월 3만4천원)', '64요금제' 등 생소한 용어를 쏟아냈어요. 생전 처음 듣는 부가서비스를 한 달 동안 공짜로 쓸 수 있다는 등의 솔깃한 이야기도 늘어놨습니다. 판매원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는 기상천외한 서비스를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했어요. 다양하고 장황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어느새 계약서에 사인이 적혀 있었고, 단 한푼도 내지 않고 신형 스마트폰을 '받았습니다.' 신비로운 스마트폰의 세계에 빠져 여러 가지 기능을 섭렵하고 있을.. 더보기 이전 1 ···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