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종목,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부부 감독이 있다고요? 컬링 국가대표팀 부부 감독 장반석·김민정 “가족의 힘으로 동계올림픽 첫 메달의 꿈 이룰게요” 유럽은 마을 곳곳에 있는 빙상장에서 가족이나 동네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컬링을 즐기는 모습이 흔한 풍경입니다. 이 때문에 컬링은 가족 결속력을 위해 취미로 시작했다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가족이 많은 편이지요. 우리나라 컬링 남녀 국가대표팀 감독 역시 부부입니다. 평창에서 컬링 역사상 첫 메달 획득을 함께 꿈꾸고 있는 장반석·김민정 감독을 위클리 공감이 만나보았습니다. 위클리 공감 홈페이지에서 기사 원문 자세히 보기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6학년 때 같은 반이 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어요. 이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같은 동네에서 살았지만 학업 때문에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20대 초.. 더보기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