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한국 선수
2016 시즌 메이저리그가 4월 3일(현지시간) 개막됩니다. 기존에 활약했던 선수들(LA 다저스 류현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과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선수들(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그리고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려야 하는 선수들(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LA 에인절스 최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학주)의 돌풍을 예고합니다. ▩ 피츠버그 강정호, 올 메이저리그 시즌에서도 활약 예고 강정호 선수는 2014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수비 지향적 포지션인 유격수로 40홈런을 쳤고,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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