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증후군 아내를 위한 상남자의 특별요리 3선
남편이 차려주는 아주 특별한 밥상, 일명 ‘상남자’! 특별한 요리 한두 개로 아내의 입맛을 돋우어 추석 명절 연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한식 푸드 디자이너 정혜진 셰프가 추석에 남은 식재료나 음식을 이용해 만드는 초간단 코스 요리를 소개합니다. 명절증후군 따위 이제 안녕! ■ 전을 다져 넣은 대하찜과 솔부추무침 명절의 대표 음식인 전! 또 다른 요리를 위한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어요. 명태전, 호박전, 버섯전, 동그랑땡…어떤 것이든 좋아요. 남은 전을 잘 다져 대하에 올려서 찌기만 해도,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특별한 요리가 됩니다. 재료 각종 전 3~4가지, 대하 1마리, 날치알 20g, 계란 1개, 후추 · 소금 · 고춧가루 · 참기름 약간, 솔부추 15g, 진간장 10g, 백설탕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