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대출증, 책이음 카드 하나면 끝! '책은 마음의 양식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주린 배는 음식으로 채우고, 주린 마음은 책을 통해 채울 수 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읽고싶은 책을 모두 사서 읽기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을거예요. 그래서 우리 주변의 공공도서관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죠. 새해부터는 열람증 발급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책이음 카드가 탄생했다고 해요! 공공도서관 대출증의 새이름 '책이음' 2015년 1월부터 공공도서관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도서회원증’의 이름이 ‘책이음’으로 바뀝니다. 이용자들이 이사할 때마다 열람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통합도서회원증은 그동안 명칭부터 이용자가 기억하기 힘들고 디자인도 차별화가 쉽지 않아 참여 도서관별로 맞춤형 이용증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0년부터.. 더보기 이전 1 ··· 912 913 914 915 916 917 918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