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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은 한 학기 동안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중간·기말고사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전면시행에 들어간 자유학기제가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 정부는 시행 2년차를 맞는 올해 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생의 적성과 꿈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제 도입니다. 2016년에 이어 올해에는 전국 3208개 중학교, 약 45만 명의 학생이 참여합니다.


행복감·만족도 크게 향상

정책 효과를 조사한 결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당사자 모두 큰 행복감과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8만 7521명, 교사 2만 9175명, 학부모 3만 5744명 등 총 15만 2440명을 대상으로 ▲ 학생의 학교생활 행복감, ▲ 교사의 수업 운영도, ▲학부모의 학교 만족도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자유학기제


이에 정부는 교실수업 지원, 자유학기제 체험처의 안전관리, 지역 격차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먼저 교실수업을 개선하기 위해 중학교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교과별, 대 상별, 수준별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원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외에 체험활동의 질적 개선을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4000개로 확대하며, 학교가 체험처를 선택할 때 진로체험전산망(꿈길, http://ggoomgil.go.kr/)에 등록된 만족도와 안전도 조사 결과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진로 캠프·멘토링·체험버스 시행

아울러 체험활동의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농·산·어촌 및 중소 도시 소재 학교(학생)들에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자유학기제의 성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운영학교를 406개교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2018년에는 ‘자유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단계적으로 조성해나갈 예정입니다.

 

자유학기제


이와 함께 부총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를 개최해 자유학기제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학교 교육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 을 강화합니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공부의 부담은 덜어내고,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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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클리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