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는 외로운 직업입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뒤돌아서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며 승부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일수록 이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꾸만 흔들리고 좌절하는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자신을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신념이 필요합니다.
이런 신념을 전달해주며 스포츠선수들의 멘토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든든한 조력자이며 멘탈 코치인 조수경 소장이에요. 프로 골프선수 박인비 뿐만 아니라 박태환·손연재·양학선 등 수많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멘토링 하며 승부의 세계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선수와 멘토와의 신뢰가 쌓여야 승부의 자신감을 더 키울 수 있다!
스포츠 꿈나무의 성공, 스스로 동기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이 일은 내가 하는 일’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운동도 잘한다는 것이 조소장의 말이에요. ‘행복’하지 않으면 동기도 생길 수가 없지요. 최고의 선수들은 자신을 이겨냈을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한 승부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을 어린 선수들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공감 속 다양한 다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