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문화 축제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와 전남, 전북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광주U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교육과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정을 나누며, 스포츠 정신을 빛내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광주U대회가 어떻게 진행할지 기대됩니다.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략1 - 불법 도핑 검거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략2 - 에코버시아드
새로 지은 남부대 국제수영장,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광주국제양궁장 등 3개 경기장은 3월 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수촌 역시 국제대회 최초로 도심 아파트를 재건축해 선수촌, 국제기술임원(ITO) 빌리지 등으로 활용하며 대회가 끝난 뒤 민간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머물 선수촌에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보훈병원, 대한스포츠치의학회, 광주한의사회 등 5개 주관기관이 운영하는 선수촌 병원도 마련돼 있습니다.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략3 - 북한 참여
■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효과
광주U대회에서는 광주와 전남북을 아우르는 70개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펼쳐집니다. 스포츠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폐회식은 대회 개막 한 달 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2016 리우올림픽’의 전초전으로 새로운 스포츠 스타의 탄생을 광주U대회에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