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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정책이슈와 각계 국민의 사연을 담은 정책 주간지, 위클리 공감의 4년




위클리 공감은 정부 정책을 빠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무료로 배포한 정책주간지 입니다. 정책 이슈와 함께 각계 국민의 다양한 사연을 담아낸지 어언 4년. 벌써 2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3월4일 첫 호를 낸 후 4년 만입니다. 그동안 위클리 공감은 대한민국 곳곳의 국민의 모습을 두루 조명했는데요. 1호부터 200호에 이르기까지 위클리 공감이 바라본 대한민국의 모습들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 위클리 공감 1호. '체질을 바꾸자! 공교육이 이길 수 있다'는 제목으로 위기에 처한 공교육에 힘을 불어넣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충남 청양군 정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 위클리 공감 3호. 2009년 당시 일본에서 열린 제 2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온갖 불리한 상황에서도 숙적 일본을 꺾은 선수들의 사연을 실었지요. 그리고 다음호에서는 국민감독으로 거듭난 김인식 감독의 리더십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 위클리 공감 36호. 위기에서 탈출한 한국 경제 전반을 요약하는 기획특집을 실었습니다. 경제지표의 개선에서부터 외신이 바라본 한국경제, 무역수지 흑자와 사상 최대 외환보유액 등 경제회복을 성과를 담았습니다. 


 > 위클리 공감 50호.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주간으로 김연아 선수의 수상식 사진을 표지로 올렸습니다. 희망과 감동을 준 선수들의 모습을 모아 감동 진한 화보도 만들어서 실었어요. 


 > 위클리 공감 52호. 단순히 지역을 살리자는 구호를 넘어서는 기획을 선보였어요. '5+2 광역경제권'을 상세히 분석해 전국을 고루 발전시키는 전략을 자세하게 소개했지요. 수도권은 지식 · 서비스 기반 경제 허브로, 충청은 '과학수도'로, 대구 · 경북은 전통문화와 첨단 지식산업을 모은 신성장지대로, 호남광역경제권은 풍력 · 태양광 · 전기자동차 등 녹색산업을 기반으로 한 서해경제시대 중추로, 부산 · 울산 · 경남은 환태평양 최고 물류 중심으로 만드는 계획입니다. 


 > 위클리 공감 55호. 故 한주호 준위를 기리는 특집을 담았어요. 3월26일 밤 침몰한 천안함 장병들을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백령도 바닷속으로 뛰어든 한 준위의 희생 정신과 군인정신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 위클리 공감 120호. 자신보다 남을 더욱 생각하는 삶을 산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삶을 산 故 이태석 신부를 시작으로 이웃 돕기, 재산기부, 의료 돌보미, 재능 나눔 등을 실천한 세상의 소금 같은 국민을 다뤘어요. 


 > 위클리 공감 183호. 국민의 주변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지는 소방관들의 실제 모습을 실었습니다. 


 > 위클리 공감 191호.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문제점을 하나씩 찾아내고 이를 위한 정부의 대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국민의 현실을 보여주고, 국민에게는 정부의 대책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 위클리 공감 196호. 나로호 발사 성공 소식의 후속으로 만들어졌기에 과학기술강국으로 가기 위해 국민과 정부가 어느 곳에 관심을 둬야 할지 세세하게 짚었습니다. 또한 정부가 어떤 점에 역점을 둬야 할지에 대한 전문가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이렇게 4년여 기간 보낸 위클리 공감은 앞으로 더욱 국민과 함께, 국민의 생애 주기에 맞는 정책 이야기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