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저당(糖)시대' 당 줄이기 캠페인 이제는 저당(Low-suger)이 대세입니다. 한동안 유행하던 저염(Low-salt)에 이어 저당, 당(糖) 줄이기 캠페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마트를 둘러봐도 ‘로 슈거’ 혹은 설탕 함유량과 칼로리를 낮춘 ‘라이트’ 버전의 제품들이 쉽게 눈에 띕니다. 국내 식음료업계는 빵, 잼, 발효유, 탄산음료, 커피, 빙수 등 다양한 품목에서 저당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해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전제에 동의하지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균형을 유지하는 게쉽지 않다"면서도 "다양한 대체 감미료와 조리법 개발로 건강한 단맛을 낼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인 하루 평균 당 섭취량 WHO 권고량 2배 이상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DRI)에 따르면.. 더보기 이전 1 ···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