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딸기 품종이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다! 세계 곳곳에 한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듯, 과일 시장에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당도가 높고 수확량이 많은 국산 딸기를 개발해 자급률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 키우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도 먹을 수 있는 사계성 여름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품종 개발로 국산 보급률 9.2%→78%! 여름딸기 ‘고하·열하·장하’ 외국 품종보다 빼어나 2005년에는 국산 품종 보급률이 10%를 밑돌았고, 이에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육종 연구 역량을 강화해 품종 국산화에 집중 투자했습니다. 국산 품종 원묘 우량묘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산 품종의 보급 확대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2005년 9.2%.. 더보기 이전 1 ··· 743 744 745 746 747 748 749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