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를 꿈꾸는 매력적인 도시, 광주
광주는 한국화 허백련, 서양화 오지호, 판소리 임방울, 서정시인 박용철 등을 배출한 문화예술의 고장입니다. 이를 토대로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올해 개관합니다. 예술의 거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300여m에 갤러리와 화랑, 화방, 소극장이 모여 있으며, 크고 작은 전시회와 공연도 줄을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풍물 장터인 개미시장이 열리고, 음악회, 공연판도 곁들여집니다. 시립미술관과 민속박물관에선 수준 높고 다양한 전시의 장이 마련되며, 민속박물관에서는 광주지역의 민속과 생활사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양림동에 있는 작곡가 정율성의 생가와 거리전시관도 가 볼만한 곳입니다. 정율성은 13억 중국인의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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