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규제개혁'을 추진하면서 9월 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회의장에는 '함께 푸는 규제빗장! 달려라, 한국경제'라는 슬로건과 함께 규제시스템 개혁, 현장건의, 손톱 및 가시 과제 추진상황이 보고되었는데요.
도시ㆍ건축 칸막이-복합ㆍ덩어리 규제 혁신
가장 먼저 규제 혁신에서 나온 이야기는 바로 도시와 건축물에 관련된 규제였습니다. 도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경제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데요. 도시 규제 혁신을 위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규제 혁신으로 인해 연간 5조7천억원, 향후 5년간 29조원 규모의 신규투자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 고양시 '세대산전'의 이홍근 대표는 농장지역에 위치한 공장이 건폐율 20% 규제 때문에 땅은 공장용지임에도 불구하고 증설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래서 지난 8월 13일 총리 주재 규제개혁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였고,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으로부터 올해 11월 이후 증설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이번 건폐율 완화로 공장을 증설하면 기존 수출물량의 10배 수출에 90명 신규고용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26억원을 투자해서 90명의 일자리 창출이 생긴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정부차원에서 해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관계자들이 고양시 현장을 방문했더니 실제로 농림지로서 가치가 없어서 국토부에서 곧바로 수용하여 빨리 해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는 것이 해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 규제혁신을 통한 경제활성화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IT가 다른 나라에 비해 더욱 발달했기 때문에 인터넷 규제활성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규제개혁에 '인터넷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 또한 발표됐는데요. 전자상거래 분야를 포함한 융합신시장, 국민생활경제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가 개선될 계획입니다.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회원가입, 결제, 상품선택 등 단계 규제를 정비해서 2017년에는 연간 온라인 쇼핑 수출액이 3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 전문화ㆍ규모화와 들녘경영체 지원 상한 확대
그리고 이날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자체 규제지수와 지도를 국민들에게 공개한 보고서를 보고했는데요. 이를 통해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고 불필요한 지방규제 10%를 감축할 계획에 있다고 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민원인의 하소연이 어디서 왔는지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요. 규제개선에서 제도개선으로 그치지 않고 개선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끝까지 추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실질적인 규제개선을 강조했습니다.
도시ㆍ건축 칸막이-복합ㆍ덩어리 규제 혁신
가장 먼저 규제 혁신에서 나온 이야기는 바로 도시와 건축물에 관련된 규제였습니다. 도시에는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경제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데요. 도시 규제 혁신을 위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시 및 건축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규제 혁신으로 인해 연간 5조7천억원, 향후 5년간 29조원 규모의 신규투자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도 고양시 '세대산전'의 이홍근 대표는 농장지역에 위치한 공장이 건폐율 20% 규제 때문에 땅은 공장용지임에도 불구하고 증설을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는데요. 그래서 지난 8월 13일 총리 주재 규제개혁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였고,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으로부터 올해 11월 이후 증설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이번 건폐율 완화로 공장을 증설하면 기존 수출물량의 10배 수출에 90명 신규고용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26억원을 투자해서 90명의 일자리 창출이 생긴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정부차원에서 해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관계자들이 고양시 현장을 방문했더니 실제로 농림지로서 가치가 없어서 국토부에서 곧바로 수용하여 빨리 해결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는 것이 해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 규제혁신을 통한 경제활성화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IT가 다른 나라에 비해 더욱 발달했기 때문에 인터넷 규제활성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규제개혁에 '인터넷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방안' 또한 발표됐는데요. 전자상거래 분야를 포함한 융합신시장, 국민생활경제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규제가 개선될 계획입니다.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회원가입, 결제, 상품선택 등 단계 규제를 정비해서 2017년에는 연간 온라인 쇼핑 수출액이 3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 전문화ㆍ규모화와 들녘경영체 지원 상한 확대
그리고 이날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자체 규제지수와 지도를 국민들에게 공개한 보고서를 보고했는데요. 이를 통해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하고 불필요한 지방규제 10%를 감축할 계획에 있다고 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민원인의 하소연이 어디서 왔는지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했는데요. 규제개선에서 제도개선으로 그치지 않고 개선의 효과가 나타나는지 끝까지 추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실질적인 규제개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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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반기 경제정책 키워드 : 내수활성화, 민생안정, 경제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