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으로 이룬 여성 창업, 윤혜림 이플루비 대표 금속공예 작가를 꿈꾸던 윤 대표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예쁜 돋보기를 만드는 것. 주얼리 가게를 여러 군데 다녀 보니 패션 돋보기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하지만 창업은 아이템에 대한 확신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때 알게 된 것이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입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그 전에 제 머릿속은 디자인에 대한 생각뿐이었지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죠.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 지원금뿐 아니라 많은 교육을 받았어요. 특히 제품 판로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제품에 대해 더 깊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품질 향상이나 디자인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소비자에.. 더보기 이전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14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