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떨어진 거리에 마주 보고 있는 단 두 개의 불상만 존재하는 전시, 상상이 되시나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아주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형태는 단출하지만, 이들의 존재는 공간을 가득 메울 만큼 충분한 아우라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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